제21회 인천광역시교육감기 보도자료

권희택 인천시교육감기골프 3관왕… 개인·단체전 우승에 최저타수상

권희택(인천 제물포고)이 제21회 인천광역시교육감기 학생골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권희택은 지난 18일 인천 국제CC(파 72)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고부 2라운드에서 71타를 쳐 최종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며 전대현(제일고·146타)과 김민우(제물포고·150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권희택은 남고부 개인전 우승과 함께 제물포고의 단체전 우승에도 기여했으며, 대회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종합 우승컵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여고부에선 2라운드 합계 146타를 기록한 김재희(금융고)가 같은 학교의 공가연과 윤화영(이상 150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 남녀 중등부에서 박지성(광성중·143타)과 문지우(초은중·151타)가, 남녀 초등부에선 문동현(석남서초·141타)과 유현조(부평남초·143타)가 각각 1위에

올랐다. 경인일보 4. 20